Samkun Century Co., Ltd.

SAMKUN CENTURY Co.,ltd was awarded 'A leading partner of A/S' by DSME on 2017.

선박 수처리사업 다각화로 강소기업 성장 선박평형수장치 수출 확대 마련 2017-12-29 경남신문기사 입니다. 밀양시 삼랑진 소재 삼건세기(주)(대표이사 강정일)는 1989년 설립 이후 정수, 살균 등 선박용 수처리로 시작해 다양한 분야의 수처리 제품의 개발을 통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를 걸고 있는 수처리전문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조선해양 수처리에 이어 해양환경플랜트와 배관, 코팅사업으로 이어져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사업을 하고 있다. 또 선박의 배기가스 배출저감장치사업으로 EGCS(배출가스소진장치)의 수처리장치 영역을 개척하며 꾸준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120억원의 개발투자로 2012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 받은 세계 최초의 플라즈마 방식 평형수 처리장치 (BWTS)인 ‘ARA PLASMA BWTS’로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지만, 조선시장의 침체와 BWTS관련 법규통과 지연으로 한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보에 나서고 있어 국제해사기구(IMO) 인준 및 발효가 되면 수익성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청, 지원업체로 선정되면서 수출기업 기술개발사업으로 BWTS소형화기술개발 및 지역자율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수출용 시제품 제작 및 국내외 시험평가 지원 등을 통해 회사 제품의 수출확대에 발판이 마련됐다. 회사는 또 PE(Polyethylene), PA(Polyamide) 코팅기술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해수 부식에 취약한 배관에 접목해 부식은 물론, 화학적 안정성과 해양생물의 부착방지,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는 경쟁우위로 국내 선박 PE 코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PE코팅 강관이 우수조달제품에 선정, 해수관뿐만 아니라 상수도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기존 수처리분야도 더욱 확대·발전시키고 있다. 중소기업청 및 지식경제부 등이 주관하는 정부과제에 신청해 다수의 산업용 여과기장치개발 관련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제